영끌 + 개털의 합성어라고 하네요.
참 신박한 합성어이지만 한편으로는 좀 무섭고 안타깝기도 하네요.
저도 최근 영끌하여 집을 구매했는데 계속 하락하는 가격과 기사들을 보면 마음이 편하진 않습니다.
너무 무리해서 집을 구매한 것은 아닌지 걱정도 되고 계속 그런 정보들을 보고 있으면 많이 복잡하죠.
하지만 그러고만 있을 순 없기 때문에 뭐라도 해야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루를 짧고 간략하게 기록하고 좋은 정보들이 나오면 업로드를 할 생각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꾸준히 하는게 무엇보다도 가장 힘들다고 하는데 잘 할 수있을지 모르겠지만
천천히 일주일에 한개의 글을 업로드 하더라도 꾸준히만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꾸준히 그렇게 23년도 발전적인 방향으로 영끌러의 일상에 대해
기록하고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